한국 증시는 10월 9일 한글날부터 11일까지 사흘을 쉬었습니다. 그 사이 국제유가는 쉬지 않았습니다. 10월 9일(현지시간) 브렌트유는 배럴당 104.72달러,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91.85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코스피가 마지막으로 거래를 끝낸 10월 8일 종가 6,625.93과 그날의 유가 사이에는 이미 한 번의 급등이 끼어 있었고, 휴장 이틀 동안 한 번 더 끼어들었습니다. 오늘 아침 재개장하는 코스피는 사흘치 뉴스를 한 번에 소화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번 국제유가 상승을 “중동이 불안해서”라는 한 줄로 정리하면 중요한 부분을 놓치게 됩니다. 최근 유가를 끌어올린 힘은 산유국이 원유를 덜 퍼올려서가 아니라, 퍼올린 원유가 제때 도착하지 못해서 생긴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차이가 국내 업종별 영향의 방향을 바꿉니다.
사흘 쉬는 동안 브렌트유에 무슨 일이 있었나
시작은 10월 8일이었습니다.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이날 12월물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4.1% 급등한 배럴당 104.28달러, 11월물 WTI는 3.64% 오른 91.49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장중에는 브렌트유가 5% 넘게 뛰며 배럴당 106달러까지 치솟았습니다.
직접적인 방아쇠는 두 가지였습니다. 하나는 카타르 북쪽 해역에서 유조선이 여러 발의 발사체에 피격돼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는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의 발표였습니다. 다른 하나는 기상이었습니다. 허리케인 이사야스가 미국 멕시코만으로 접근하면서 하루 128만 배럴의 원유 생산이 중단됐는데, 이는 멕시코만 전체 원유 생산량의 62.89%에 해당합니다. 유인 석유 플랫폼 371곳 가운데 121곳(32.61%)에서 인력이 대피했습니다.
장중 고점 106달러에서 종가 104.28달러로 다소 내려앉은 것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 때문이었습니다. 이란과 “생산적인 논의”가 진행 중이며 11월 3일 중간선거 전에는 이란을 공격하지 않겠다고 밝히자 유가가 103달러대까지 밀렸습니다. 결국 브렌트유는 하루 안에 103달러와 106달러 사이를 오간 셈입니다.
10월 9일에도 흐름은 이어졌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유조선에 대한 공격이 다시 늘면서 국제유가는 장중 5% 가까이 급등했고, 최근 회복되던 호르무즈 해협 선박 통항량은 약 두 달 만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브렌트유 종가는 104.72달러였습니다.

유가를 올린 건 생산이 아니라 길목이었습니다
여기서부터가 이번 국면의 특징입니다. 공급 차질 자체는 오히려 줄어드는 중입니다. 뉴스핌이 정리한 추정치를 보면 중동 지역의 원유 공급 차질은 5월 하루 1,090만 배럴에서 8월 580만 배럴로, 최근에는 480만 배럴까지 축소됐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통과량은 하루 1,420만 배럴로 전쟁 이전의 약 80% 수준까지 회복됐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수출은 하루 300만 배럴로 전쟁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런데도 가격은 올랐습니다. 원유가 다시 흐르기 시작하자 이번에는 그 원유를 실어 나를 배와 정제할 설비가 모자란 것입니다.
유조선 운임 40배, 운송비 비중 27%
가장 극적인 숫자는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용선료입니다. 뉴스핌 보도 기준으로 현재 하루 120만 달러를 넘어섰는데, 올해 1월 약 3만 달러였던 것과 비교하면 대략 40배입니다. 그 결과 원유 가격에서 운송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과거 3%에서 27%로 뛰었습니다.
쉽게 말해, 산지에서 원유 가격이 그대로여도 배에 실어 한국까지 가져오는 순간 가격이 달라지는 구조가 된 것입니다. 중동산 원유 의존도가 높은 국내 정유·석유화학 기업에게 이 부분은 헤드라인 유가보다 더 실질적인 변수입니다.
정제 병목: 디젤 크랙이 77달러
정제 쪽 병목은 더 극단적입니다. 유럽 디젤 가격은 브렌트유보다 배럴당 약 77달러 높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고, 하루 상승률이 13%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통상 정제마진(크랙 스프레드)이 배럴당 10~20달러 수준에서 움직인다는 점을 생각하면 비정상적인 수치입니다. 중국 정유업체들의 석유제품 수출 중단, 러시아의 디젤 수출 금지가 겹치면서 원유는 있는데 경유가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이번 유가 상승은 원유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원유를 옮기고 정제하는 과정이 막혀서 생긴 가격입니다. 그래서 수혜와 피해가 단순히 에너지주 상승, 나머지 하락으로 갈리지 않습니다.
휴장 직전 코스피는 어떤 상태였나
유가가 움직이는 동안 코스피는 이미 지쳐 있었습니다. 10월 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77.97포인트(2.62%) 내린 6,625.93에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은 6.16포인트(0.69%) 하락한 892.27이었습니다.
한국거래소 집계 기준 수급은 뚜렷하게 갈렸습니다. 외국인이 2조 4,406억 원, 기관이 1조 9,332억 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3조 5,975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이 3조 6천억 원 가까이 받아냈는데도 지수가 2.6% 빠졌다는 사실 자체가 매도 압력의 크기를 보여줍니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26만 2,000원으로 2.42%, SK하이닉스가 168만 1,000원으로 2.44% 하락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54% 내렸고, LG에너지솔루션만 2.56% 올랐습니다. 삼성전자가 3분기 잠정실적으로 매출 195조 원, 영업이익 107조 4,000억 원이라는 수치를 내놓은 직후였는데도 주가는 밀렸습니다. 대신증권은 영업이익 107조 원이 시장 예상을 상회했으나 셀온 매물 출회로 약세가 전개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주간 단위로 보면 더 선명합니다.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주 7,003.74에서 6,625.93으로 한 주 만에 5.39% 하락했습니다. 7,000선을 내준 한 주였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38.5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9원 내렸습니다.
| 구분 | 수치 | 기준일 |
|---|---|---|
| 브렌트유(12월물) | 104.72달러 | 10.09 |
| WTI(11월물) | 91.85달러 | 10.09 |
| 코스피 | 6,625.93 (-2.62%) | 10.08 |
| 코스닥 | 892.27 (-0.69%) | 10.08 |
| 원·달러 환율 | 1,338.5원 | 10.08 |
| VLCC 용선료 | 하루 120만 달러 이상 | 10월 초 |
업종별 명암: 정유가 웃고 항공이 울었습니다

정유: 래깅 효과가 만드는 재고평가이익
정유사는 원유를 사들인 시점과 그 원유로 만든 제품을 파는 시점 사이에 시차가 있습니다. 유가가 오르는 국면에서는 싸게 산 원유로 비싸게 팔게 되므로 재고평가이익이 발생합니다. 이른바 래깅(lagging) 효과입니다.
숫자로도 확인됩니다. 뉴스핌 보도에 따르면 S-Oil 주가는 1년 사이 5만 8,800원에서 14만 4,100원으로 145.1% 올랐고, 같은 기간 GS도 140% 안팎 상승하며 코스피 상승률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HD현대는 2026년 3분기 매출 20조 9,000억 원(전년 대비 14.7% 증가), 영업이익 3조 2,000억 원(88.6% 증가)이 전망되며 목표주가가 30만 원에서 33만 원으로 상향됐습니다. HD현대오일뱅크의 2분기 유가·재고 관련 이익만 5,000억 원이었습니다.
다만 래깅 효과는 양날의 칼입니다. 같은 보도에서 유가가 배럴당 10달러 하락하면 정유사에 약 2,000억 원 규모의 재고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지금의 이익은 유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동안에만 유효한 이익입니다.
항공: 영업비용의 4분의 1에서 3분의 1
항공사는 유류비가 영업비용에서 25~35%를 차지합니다. 유가가 10% 오르면 비용 구조가 통째로 흔들리는 구조입니다. 실제로 최근 2주간 아시아나항공은 2.52%, 대한항공은 0.44% 하락했습니다. 국제선 여객 증가와 중국인 관광객 유입이라는 호재가 있었는데도 유가가 이를 상쇄한 셈입니다.
석유화학: 납사 재고가 없습니다
석유화학은 상황이 더 까다롭습니다. 업계는 지난해부터 설비 통합과 공장 가동 중단으로 생산량을 줄여 왔고, 그 과정에서 원료인 납사(나프타) 재고를 충분히 비축하지 못했습니다. 유가가 오르는 국면에서 쌓아둔 싼 원료가 없다는 뜻입니다. 정유사가 누리는 래깅 효과의 정반대 위치에 서 있습니다.
조선·기계: 시차를 두고 들어오는 발주
조선과 기계는 성격이 다릅니다. 고유가가 길어지면 산유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신재생에너지 투자와 신규 유전·가스전 개발이 늘고, 관련 발주가 증가합니다. 여기에 VLCC 용선료가 40배로 뛴 상황은 선주들에게 신규 선박 발주 유인이 됩니다. 다만 발주에서 실적까지는 시차가 있어 주가가 즉각 반응하는 업종은 아닙니다.
물가로 번지는 경로, 석유류 14.8%가 말해주는 것
유가는 주가에만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통계청 집계 기준 한국의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9%로 전월(3.1%)보다 둔화됐지만, 석유류는 14.8% 올라 오히려 상승폭이 확대됐습니다. 전체 물가가 내려간 것은 통신요금 할인 기저효과가 소멸한 영향이 컸고, 유가 쪽만 떼어 보면 압력이 강해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한국은행은 이미 기준금리를 2.75%에서 3.00%로 0.25%포인트 인상한 상태입니다. 인하 사이클이 아니라 인상 사이클에서 유가가 올라가고 있다는 점이 과거 고유가 국면과 다른 부분입니다.
미국도 같은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2002년 이후 가장 높은 5%대 중반에서 움직이고 있고, 30년물도 5.6%를 넘었습니다. 유가가 헤드라인 물가를 밀어 올리면 금리 인하 기대는 더 멀어지고, 그만큼 주식의 할인율은 높아집니다. 코스피가 삼성전자의 107조 원 영업이익에도 반응하지 못한 배경에는 이 할인율 문제가 있습니다.
시장이 놓치고 있는 것

개인적으로 이번 국면에서 가장 주목하는 숫자는 104달러라는 유가 자체가 아니라, 운송비 비중이 3%에서 27%로 올라갔다는 수치입니다. 이 숫자가 말하는 것은 유가의 성격이 바뀌었다는 점입니다.
왜 중요한가. 과거의 유가 급등은 대부분 수요가 늘거나 산유국이 생산을 줄여서 생겼습니다. 그런 유가는 OPEC+의 증산 결정이나 경기 둔화로 비교적 빠르게 되돌려졌습니다. 그런데 지금처럼 배와 정제설비가 모자라서 생긴 가격은 증산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호르무즈 통과량이 전쟁 전의 80%까지 회복되고 사우디 수출이 전후 최고치를 찍었는데도 가격은 올랐습니다. 공급이 돌아와도 가격이 내려가지 않는 구간이 만들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진짜 쟁점. 그렇다면 시장이 유가가 곧 내려갈 것이라는 전제로 짜둔 포지션이 얼마나 되느냐가 쟁점이 됩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4분기 유가를 배럴당 105달러로 전망한 것은 이 가격대가 일시적 스파이크가 아니라 기준선일 수 있다는 신호로 읽힙니다. 항공·석유화학 쪽 실적 추정치가 아직 이 전제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면, 3분기 실적 발표 과정에서 추정치 하향이 이어질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다르게 볼 여지. 물론 이 판단은 틀릴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변수는 외교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논의가 생산적이라고 밝힌 뒤 유가가 장중 106달러에서 103달러까지 빠진 것은, 지정학 프리미엄이 얼마나 빠르게 증발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중간선거 전까지 군사행동이 없다는 발언이 실제로 지켜지고 호르무즈 통항이 정상화되면, 운임부터 급락하면서 유가가 빠르게 되돌려질 수 있습니다. 그 경우 정유주의 재고평가이익은 반대로 재고손실이 됩니다. 1년 사이 145% 오른 S-Oil 같은 종목은 그 되돌림을 가장 크게 겪을 위치에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코스피가 주간 5.39% 빠지는 동안 미국 증시는 10월 9일 반등했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172.83포인트(0.64%) 오른 27,366.17로 마감했고, 주간 기준으로 다우는 0.93%, S&P500은 1.15% 상승했습니다. 유가 부담이 완화됐다는 안도감이 반영된 결과였습니다. 같은 유가를 놓고 한국 증시와 미국 증시의 반응이 갈렸다는 점은, 오늘 코스피 재개장이 단순히 사흘치 악재 반영으로만 흘러가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다만 외국인이 8일 하루에만 2조 4,000억 원 넘게 판 흐름이 어떻게 이어지는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앞으로 확인할 지표와 일정
이번 주는 숫자가 몰려 있습니다. 순서대로 짚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 10월 14일(수)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 유가 상승이 헤드라인 물가에 얼마나 반영됐는지가 드러납니다. 근원 물가와 헤드라인의 격차가 벌어질수록 연준의 판단은 복잡해집니다.
- 10월 15일(목) 미국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소매판매 — PPI는 기업 단의 비용 전가 여부를, 소매판매는 고유가가 소비를 눌렀는지를 보여줍니다.
- 10월 16일(금) 미국 9월 산업생산 — 에너지 비용 상승이 제조업 가동에 미친 영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호르무즈 해협 선박 통항량 — 두 달 만의 최저로 떨어진 이 수치가 회복되는지가 유가 방향을 가장 빠르게 알려줍니다.
- 멕시코만 생산 재개 속도 — 허리케인으로 중단된 하루 128만 배럴이 언제 돌아오는지를 봅니다.
- VLCC 용선료 — 하루 120만 달러에서 내려오기 시작하면 병목이 풀린다는 신호로 읽을 수 있습니다.
- 3분기 실적 시즌 — 대만 TSMC를 포함한 반도체 실적과, 항공·석유화학의 비용 반영 정도를 함께 봅니다.
한 가지 덧붙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진행해 온 약 55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이 마무리 국면에 들어섰습니다. 지수를 떠받치던 한 축이 약해지는 시점과 유가 부담이 겹친다는 점은 염두에 둘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브렌트유 104달러는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인가요?
A.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 브렌트유가 120달러를 넘었던 것과 비교하면 그보다는 낮습니다. 다만 올해 기준으로는 상단에 해당합니다. 브렌트유가 100달러를 회복한 9월 9일이 7월 24일 이후 처음이었다는 점을 보면, 100달러 위는 여전히 예외적인 영역입니다.
Q. 유가가 오르면 정유주는 무조건 오르나요?
A. 그렇지 않습니다. 래깅 효과로 유가 상승 국면에서 재고평가이익이 발생하는 것은 맞지만, 유가가 하락 전환하면 같은 메커니즘으로 재고손실이 납니다. 유가가 배럴당 10달러 내려가면 약 2,000억 원의 재고손실이 추정된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또한 정제마진과 원유 도입 단가가 함께 움직이므로 헤드라인 유가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Q. 오늘 코스피는 사흘치 하락을 한 번에 반영하나요?
A. 휴장 기간 동안 쌓인 해외 변수가 재개장일에 집중 반영되는 경향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10월 9일 미국 증시가 상승 마감했고 유가도 장중 고점에서 내려왔기 때문에, 방향을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외국인 수급과 원·달러 환율의 움직임을 함께 보는 것이 더 유용합니다.
Q. 운송비 비중 27%는 어떻게 이해하면 되나요?
A. 원유를 들여오는 데 드는 비용 중 배로 옮기는 몫이 27%라는 의미입니다. 과거 3%였던 것과 비교하면, 같은 유가에서도 국내 기업이 실제로 치르는 원가는 훨씬 높아졌다는 뜻입니다. 헤드라인 유가가 내려와도 운임이 그대로면 체감 부담은 줄지 않습니다.
마무리
사흘의 휴장은 짧았지만 그 사이 유가는 한 번 더 레벨을 올렸습니다. 중요한 것은 가격표가 아니라 가격이 만들어진 방식입니다. 원유가 모자라서가 아니라 배와 정제설비가 모자라서 올라간 가격이라면, 해법도 증산이 아니라 병목 해소여야 합니다. 그리고 병목은 산유국의 결정보다 느리게 풀립니다.
오늘 코스피 재개장에서는 업종 간 온도차가 평소보다 크게 벌어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지수 하나만 보지 말고, 정유와 항공이 같은 날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함께 보면 시장이 이번 유가를 일시적인 것으로 보는지 지속적인 것으로 보는지 읽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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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 머니투데이 중동발 공급 불안에 美 생산 중단까지…국제유가 또 급등 (2026.10.09)
- 뉴스핌 중동 원유 돌아와도 병목에 막혔다…허리케인까지 덮치며 브렌트 102달러 (2026.10.07)
- 뉴스핌 [마감시황] 107조 실적도 역부족…코스피 2.6% 내린 6625.93 마감 (2026.10.08)
- 파이낸셜뉴스 6600까지 밀린 코스피… 반도체 실적 주목 [주간 증시 전망] (2026.10.11)
- 뉴스핌 1년 새 145% 뛴 S-Oil…국제유가 상승에 정유株 더 오를까 (2026.09.17)
- 이투데이 9월 물가 2.9% 상승, 한달 만에 2%대 복귀…석유류 14.8%↑ (2026.10.02)
본문 도표는 위 참고 자료에서 확인한 수치로 직접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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