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56포인트(-0.04%) 내린 6,715.41에 마감했습니다.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봐야 방향을 알 수 있는, 사실상 제자리걸음이었습니다. 그런데 같은 장에서 한화시스템은 12.65% 오른 7만 7,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중에는 13%를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지수가 0.04% 움직인 날에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이 두 자릿수로 뛰는 일은 흔하지 않습니다.
재료는 전날 밤도 아니고 미국발도 아니었습니다. 아부다비에서 이틀 전에 서명된 종이 한 장이었습니다. 한화시스템이 UAE 국영 최대 방산기업 에지(EDGE) 그룹과 UAE 통합대공망 구축사업 주요조건합의서(Term Sheet)를 체결했다고 17일 공식 발표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합의서 안에 L-SAM이라는 단어가 들어 있었습니다.
지수는 0.04% 빠졌는데, 방산만 두 자릿수로 뛰었습니다
먼저 이날 시장의 큰 그림부터 정리하겠습니다. 전날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현지시간 16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3.75~4.00%로 끌어올렸고, 연내 한 차례 추가 인상 가능성까지 열어두었습니다. 같은 날 발표된 미국 소매판매도 전월 대비 1.2% 증가하며 예상을 웃돌았습니다. 긴축 부담이 그대로 살아 있는 환경이었다는 뜻입니다.
그 부담은 환율에 먼저 나타났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60원 오른 1,382.20원에 거래됐습니다. 그럼에도 코스피가 6,700선을 지킨 것은 전날(16일) 90.71포인트(+1.37%) 급반등해 6,717.97로 올라선 자리를 크게 훼손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코스닥은 오히려 6.20포인트(+0.76%) 오른 822.18에 마감하며 상대적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도체 양대 축은 방향을 잡지 못했습니다. 뉴스투데이 마켓펄스가 한국거래소 자료로 집계한 기준으로 삼성전자는 0.39%, SK하이닉스는 0.80% 내렸습니다. 지수를 끌어올린 것도, 끌어내린 것도 반도체가 아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대신 상승 자리를 채운 것이 방산과 조선이었습니다.
| 구분 | 9월 17일 종가 | 전 거래일 대비 |
|---|---|---|
| 코스피 | 6,715.41 | -2.56p (-0.04%) |
| 코스닥 | 822.18 | +6.20p (+0.76%) |
| 한화시스템 | 77,500원 | +12.65% |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 | +3.98% |
| HD현대중공업 | – | +6%대 |
| 현대로템 | – | +2.34% |
| 원·달러 환율 | 1,382.20원 | +13.60원 |
한화오션도 3%대 상승했고, 비츠로테크는 상한가로 직행했습니다. 코스닥에서는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가 29.92% 급등하며 상한가에 근접했습니다. 지수 등락률만 본 사람과 종목 화면을 본 사람이 전혀 다른 하루를 겪은 날이었습니다.
아부다비에서 서명된 종이 한 장
한화시스템은 현지시간 9월 15일 UAE 아부다비에 있는 에지 그룹 본사에서 UAE 통합대공망 구축사업에 관한 주요조건합의서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서명식에는 양기원 한화시스템 대표와 하마드 알 마라르 에지 그룹 최고경영자를 포함한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합의서에 무엇이 담겼나
주요조건합의서에는 통합대공망 구축과 관련한 무기체계 도입 추진 방향과 단계별 검토 내용이 담겼습니다. 언론 보도를 통해 구체적으로 거론된 무기체계는 세 가지입니다.
- L-SAM(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 이번 합의서에서 가장 주목받은 항목입니다.
- M-SAM 천궁-II(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 기존 도입분에 더한 추가 전력입니다.
- 천무(다연장로켓시스템) — 대공망과 별개의 화력 체계까지 협력 범위에 들어왔습니다.
여기에 현지 합작법인(JV) 설립 검토, 현지 생산과 유지·보수(MRO), 대드론 체계와의 연동까지 논의 범위에 포함됐습니다. 양기원 대표는 이번 합의를 두고 단일 무기체계를 공급하는 관계에서 통합대공망 기술과 산업을 함께 공유하는 관계로 옮겨가는 전환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주요조건합의서는 본계약이 아닙니다. 도입 규모, 합작법인 설립 여부, 인도 일정은 모두 이후 양국 정부 협의와 후속 계약에서 정해집니다. 오늘의 주가는 계약 금액이 아니라 협력 구조의 변화에 매겨진 값입니다.
왜 L-SAM이라는 세 글자가 무거운가
한국 방공 유도무기의 해외 실적은 지금까지 천궁-II(M-SAM)가 사실상 전부였습니다. UAE는 2022년 약 35억 달러, 우리 돈 4조원 안팎 규모로 천궁-II 도입 계약을 맺었고, 이때 한화시스템이 다기능레이다(MFR)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발사대와 차량을 공급했습니다.
1조 3,000억원이 차지하는 자리
이 가운데 한화시스템이 2022년 확보한 천궁-II 다기능레이다 계약 규모가 약 1조 3,000억원입니다. 증권가 집계 기준 현재 한화시스템 수주잔고가 약 11조 3,000억원이니, 단일 수출 계약 하나가 전체 잔고의 11.5%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셈입니다. 레이다 한 품목으로 그 정도였습니다.
이번 합의서는 그 위에 L-SAM과 천무를 얹고, 여기에 현지 생산과 장기 유지보수까지 붙이는 그림입니다. 품목이 늘어나는 것과 층이 늘어나는 것은 다릅니다. 통합대공망은 저고도·중고도·고고도를 각각 다른 체계가 나눠 맡고, 이를 하나의 지휘통제 체계로 묶는 구조입니다. 레이다만 팔던 회사가 지휘통제와 체계통합까지 맡게 되면 계약의 성격 자체가 바뀝니다.
| 구분 | 천궁-II (M-SAM) | L-SAM |
|---|---|---|
| 요격 영역 | 중거리·중고도 | 장거리·고고도 |
| 해외 수출 실적 | UAE·사우디·이라크 등 중동 3개국 | 아직 없음 |
| 한화시스템 역할 | 다기능레이다(MFR) | 레이다·체계 연동(협의 단계) |
| UAE 관련 실적 | 2022년 약 4조원 도입 계약 | 이번 합의서에서 처음 거론 |
정리하면, L-SAM은 아직 수출된 적이 없는 체계입니다. 그래서 첫 수출이라는 표현이 붙었고, 시장이 금액을 모르는 상태에서도 두 자릿수로 반응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한화시스템은 2026년 6월 사우디아라비아에 천궁-II 다기능레이다를 수출하며 중동 3개국으로 고객을 넓힌 바 있는데, 이번 합의는 그 연장선에서 한 단계 위를 겨냥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루 만에 방산에서 조선·우주항공으로 번졌습니다

한 종목의 재료가 하루 만에 섹터 전체로 번지는 과정은 ETF 수익률에 가장 선명하게 남습니다. 뉴스핌이 집계한 17일 ETF 상승률 상위 종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 ETF | 9월 17일 상승률 |
|---|---|
| KODEX 방산TOP10레버리지 | +9.62% |
| SOL 조선TOP3플러스레버리지 | +9.16% |
| SOL 우주항공밸류체인 | +8.47% |
| PLUS 우주항공 | +7.90% |
| PLUS K방산레버리지 | +7.71% |
| ACE K방산TOP5+ | +6.38% |
| RISE 미국우주위성통신 | +5.57% |
테마별 평균으로 보면 조선이 3.83%, 우주항공이 3.69% 올랐습니다. 같은 날 AI 관련 상품인 RISE 미국AI클라우드인프라가 6.67%, TIGER 미국AI데이터센터TOP4Plus가 6.11% 올랐다는 점을 함께 보면, 이날 국내 증시의 상승 에너지가 AI 한 축에서 방산·조선·우주항공으로 분산됐다는 사실이 드러납니다.
우주항공은 별개의 재료였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구분할 것이 있습니다. 우주항공 종목의 급등은 한화시스템 재료와 직접 연결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스페이스X가 차세대 우주선 스타십의 시험비행을 9월 22일로 예정하고 지구 궤도 비행과 차세대 스타링크 위성 배치를 시험한다는 소식이 따로 돌았기 때문입니다. 17일 오전 9시 57분 기준으로 센서뷰가 22.69%(1,714원), 와이제이링크가 16.83%(3,610원),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13.06%(1만 1,510원), 나노팀이 7.64%(6,620원) 올랐습니다.
즉 이날 시장은 방산(한화시스템 텀시트)과 우주항공(스타십 시험비행)이라는 서로 다른 두 재료가 우연히 같은 날 겹치면서, 안보·우주 카테고리 전체가 한꺼번에 움직인 것처럼 보였습니다. 조선주는 여기에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와 업황 개선 기대가 더해진 결과로 읽힙니다. 세 흐름을 한 덩어리로 묶어 해석하면 방향을 잘못 잡을 수 있습니다.
외국인 7거래일 14조 매도, 그 안의 예외
이날 수급표를 보면 시장의 온도가 더 분명해집니다. 한국거래소 집계 기준 코스피에서 외국인은 2조 2,804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이 4,138억원, 기관이 1,587억원을 순매수하며 받아냈습니다. 외국인의 매도는 이날로 7거래일 연속이 됐고, 누적 순매도 규모는 14조원을 넘어섰습니다.
| 시장 | 개인 | 외국인 | 기관 |
|---|---|---|---|
| 코스피 | +4,138억원 | -2조 2,804억원 | +1,587억원 |
| 코스닥 | -255억원 | -332억원 | +449억원 |
눈여겨볼 대목은 코스닥입니다. 코스닥에서 외국인 순매도는 332억원에 그쳤습니다. 코스피에서 던진 금액의 70분의 1 수준입니다. 외국인이 팔아치운 대상이 시장 전체가 아니라 코스피 대형주, 특히 전기·전자 업종에 집중돼 있었다는 뜻입니다. 코스닥이 0.76% 오르고 코스피가 0.04% 내린 이날의 갈림도 여기서 설명됩니다.
지수는 어디까지 왔나
최근 흐름을 놓고 보면 지금이 어떤 구간인지 보입니다.
| 날짜 | 코스피 종가 | 등락 |
|---|---|---|
| 9월 9일 | 7,051.64 | +97.12p (+1.40%) |
| 9월 10일 | 7,033.92 | -17.72p (-0.25%) |
| 9월 11일 | 6,909.91 | -124.01p (-1.76%) |
| 9월 14일 | 6,684.37 | -225.54p (-3.26%) |
| 9월 15일 | 6,627.26 | -57.11p (-0.85%) |
| 9월 16일 | 6,717.97 | +90.71p (+1.37%) |
| 9월 17일 | 6,715.41 | -2.56p (-0.04%) |
9월 9일 7,051.64에서 9월 15일 6,627.26까지 424포인트, 6.0%가 빠졌습니다. 그 뒤 이틀은 반등과 보합입니다. 지수만 보면 급락 후 숨 고르기인데, 그 숨 고르기 구간에서 돈이 반도체를 떠나 방산·조선으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이 관찰됩니다.
이 숫자를 어떻게 볼까

여기서부터는 사실 정리가 아니라 제 해석입니다.
먼저 왜 이 소식이 중요하게 다뤄졌는가부터 보겠습니다. 이번에 나온 것은 본계약이 아니라 주요조건합의서입니다. 금액도 없고 일정도 없습니다. 그런데 주가는 12.65% 올랐습니다. 시장이 값을 매긴 대상은 금액이 아니라 거래의 층위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레이다 납품업체에서 대공망 설계·통합 파트너로 올라서면, 같은 고객에게서 나오는 매출의 성격과 지속 기간이 달라집니다. 현지 합작법인과 유지보수가 논의 테이블에 올라온 것도 같은 맥락에서 읽힙니다.
진짜 쟁점은 잔고의 구조라고 봅니다. 한화시스템 수주잔고 11조 3,000억원 가운데 2022년 UAE 천궁-II 레이다 계약 하나가 1조 3,000억원, 약 11.5%를 차지합니다. 단일 고객·단일 품목 의존도가 그만큼 높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통합대공망 구조로 넘어간다는 것은 이 의존을 더 키우는 길이기도 하고, 동시에 품목을 여러 개로 늘려 한 계약이 끝났을 때의 공백을 줄이는 길이기도 합니다. 어느 쪽으로 기울지는 후속 계약의 형태가 나와야 판단할 수 있습니다.
다르게 볼 여지도 분명히 있습니다. 주요조건합의서는 법적 구속력이 약한 단계입니다. 실제 계약까지는 양국 정부 간 협의, 수출 승인, UAE 측 예산 배정이라는 관문이 남아 있습니다. L-SAM은 국내 전력화가 진행 중인 체계이기도 해서, 수출 물량과 시점이 국내 소요와 어떻게 조율되느냐도 변수입니다. 국내 증시에서 양해각서나 조건합의 단계 발표에 급등한 뒤 본계약 지연 소식에 상승분을 되돌린 사례는 적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이번 급등을 실적 반영이 아니라 가능성에 대한 선반영으로 분류하는 쪽에 무게를 둡니다. 이 판단은 연내 본계약이나 합작법인 설립이 공시로 확인되면 바뀝니다.
마지막으로 수급 쪽에서 한 가지 걸리는 점이 있습니다. 외국인이 7거래일 동안 14조원을 팔면서 원·달러 환율이 1,382원까지 오른 환경입니다. 이 국면에서는 개별 종목의 좋은 뉴스가 지수를 끌어올리는 힘으로 이어지기 어렵습니다. 실제로 한화시스템이 12% 넘게 올랐는데도 코스피는 내렸습니다. 테마의 강세와 시장의 체력은 별개의 문제라는 점을 함께 보는 편이 안전해 보입니다.
앞으로 확인할 일정과 지표
이번 사안을 계속 따라가려면 다음 항목들을 보면 됩니다. 뉴스의 톤이 아니라 확인 가능한 숫자와 문서를 기준으로 삼는 편이 낫습니다.
- 본계약 공시 — 주요조건합의서가 실제 공급계약으로 전환되는지, 금액이 얼마로 확정되는지가 첫 관문입니다.
- 합작법인(JV) 설립 관련 공시 — 현지 생산과 유지보수가 실제 법인 형태로 구체화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한화시스템 분기보고서의 수주잔고 — 현재 약 11조 3,000억원인 잔고가 어떻게 바뀌는지가 가장 정직한 지표입니다.
- 양국 정부 간 협의와 수출 승인 절차 — 방산 수출은 기업 간 합의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 외국인 순매도 연속 기록과 환율 — 7거래일 14조원, 1,382원이 현재 위치입니다. 이 흐름이 꺾이는 시점이 지수 회복의 조건입니다.
- 9월 22일 스페이스X 스타십 시험비행 — 우주항공 테마의 재료가 실제 결과로 확인되는 날입니다.
- 10월 3분기 실적 시즌 — 방산주의 상승이 실적으로 뒷받침되는지 가려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주요조건합의서(Term Sheet)는 계약인가요?
아닙니다. 도입 추진 방향과 단계별 검토 내용을 담은 합의 문서로, 본계약 전 단계입니다. 도입 규모와 합작법인 설립 여부는 이후 양국 정부 협의와 후속 계약 과정에서 정해질 전망입니다. 금액이 공시되지 않은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L-SAM은 이미 수출된 적이 있나요?
없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의 지대공 유도무기 수출은 천궁-II(M-SAM) 중심이었고, UAE·사우디아라비아·이라크 등 중동 3개국에 다기능레이다가 공급됐습니다. L-SAM은 장거리·고고도를 담당하는 체계로, 이번 합의서에서 처음 도입 대상으로 거론됐습니다.
한화시스템만 오른 건가요?
아닙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3.98%, 현대로템이 2.34% 올랐고 HD현대중공업은 6%대, 한화오션은 3%대 상승했습니다. ETF에서는 KODEX 방산TOP10레버리지가 9.62%, SOL 조선TOP3플러스레버리지가 9.16% 올랐습니다. 다만 우주항공 종목의 급등은 스페이스X 스타십 시험비행이라는 별개 재료가 배경이었습니다.
지수는 왜 못 올랐나요?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2조 2,804억원을 순매도했기 때문입니다. 7거래일 연속 매도로 누적 14조원을 넘어섰고, 원·달러 환율도 13.60원 오른 1,382.20원을 기록했습니다. 방산·조선의 강세가 지수 전체를 밀어 올리기에는 시가총액 비중이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참고 자료
- 뉴스투데이 [마켓펄스] 외인 7거래일 연속 14조 던졌다, 코스피 하락 마감 (2026.09.17)
- 파이낸셜뉴스 한화시스템 대공망 UAE 수출 임박, L-SAM·천궁-II·천무 거론 (2026.09.17)
- 이코노미트리뷴 [마켓트래커] 한화시스템 10% 급등, UAE 하늘 지키는 K-방공망 심장 노린다 (2026.09.17)
- 뉴스핌 [ETF 시황] AI 이어 방산까지 달렸다, 조선·우주항공 ETF 강세 (2026.09.17)
- 뉴스핌 [특징주] 우주항공주 불붙었다, 스페이스X 시험 비행에 센서뷰 23% 상승 (2026.09.17)
- IFM [오늘의증시] 코스피, 매파 FOMC·외국인 2.3조 매도에 약보합, 방산·조선 강세 (2026.09.17)
본문 도표는 확인한 수치로 직접 제작했습니다. 지수·등락률은 한국거래소 집계 및 각 언론 보도 기준이며, 장중 수치는 작성 시점과 집계 기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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