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을 숫자 하나로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 4,807억원을 팔았는데, 코스피는 겨우 17.72포인트 내렸습니다. 한국거래소 집계 기준으로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5% 하락한 7,033.92에 마감했습니다. 장중에는 6,898.45까지 밀렸다가 오후에 낙폭 대부분을 되돌렸습니다.
2조 5천억원에 가까운 매도가 나왔는데 지수가 0.25% 빠지는 데 그쳤다면, 그 물량을 누군가 받아냈다는 뜻입니다. 오늘 그 자리에 있었던 것은 개인도 기관도 아니었습니다. 기타법인이 1조 6,670억원을 순매수하며 하루 최대 매수 주체가 됐습니다. 그리고 이 기타법인의 정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회사가 자기 주식을 사들이는 계정입니다.
이 글에서는 오늘 하루 수급을 뜯어보는 데서 시작해, 지금 코스피 하단을 받치고 있는 55조원짜리 자사주 방파제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얼마나 남았으며 언제쯤 소진되는지, 그리고 그 방파제 뒤에 무엇이 쌓여 있는지까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외국인 2조 4,807억원을 받아낸 계정의 정체
먼저 오늘의 수급표부터 보겠습니다. 한국거래소 집계에 따르면 9월 10일 유가증권시장 투자자별 매매 동향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 투자 주체 | 순매수(+)·순매도(-) | 성격 |
|---|---|---|
| 기타법인 | +1조 6,670억원 | 자사주 매입 계정 중심 |
| 기관 | +4,334억원 | 장중 매도 우위에서 후반 매수 전환 |
| 개인 | +3,802억원 | 장중 1조원 매수했다가 상당 부분 되팔음 |
| 외국인 | -2조 4,807억원 | 코스피200 선물도 1조 9,470억원 매도 우위 |
여기서 눈여겨볼 대목이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외국인이 현물과 선물에서 동시에 판 규모가 합계 4조원을 넘었다는 점입니다. 오늘은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이었기 때문에 포지션 청산과 롤오버가 겹쳤고, 그만큼 현물 매도 프로그램도 함께 나왔습니다. 다른 하나는 개인의 하루 안에서의 방향 전환입니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개인은 장 초반 하락 구간에서 한때 1조원 가까이 사들였다가 지수가 되돌아오자 대부분을 되팔았고, 결국 3,802억원 순매수로 마쳤습니다. 저가 매수에 들어갔다가 본전 부근에서 빠져나오는 전형적인 단기 대응이었습니다.
기타법인이라는 낯선 이름
‘기타법인’은 개인·외국인·기관(금융투자·투신·연기금 등)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일반 법인의 매매를 모아놓은 항목입니다. 평소에는 거래대금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미미해 수급표에서 거의 눈에 띄지 않습니다. 그런데 8월 하순부터 이 항목이 갑자기 시장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상장사가 자기 회사 주식을 장내에서 사면 그 매수는 기타법인으로 잡히기 때문입니다.
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이투데이 보도에서 “기타법인 순매수의 상당 부분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주환원에 따른 자사주 매입 물량”이라고 설명했습니다. NH투자증권 이상준 연구원도 같은 기사에서 “지금 주목할 것은 개인의 매수 여력 고갈을 메우는 신규 투자 주체이며, 기타법인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으로 대규모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55조원 방파제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지금 코스피 하단을 받치고 있는 물량의 출발점은 8월 중순입니다. SK하이닉스는 8월 19일 이사회를 열어 약 40조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한 뒤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취득은 장내 매수 방식으로, 11월 19일까지 약 3개월에 걸쳐 진행하는 일정입니다. 소각까지 전제한 매입이라는 점에서 주주환원 성격이 뚜렷합니다.
삼성전자는 성격이 조금 다릅니다. 임직원 주식보상 재원 마련을 목적으로 15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오는 11월 21일까지 장내에서 사들이고 있습니다. 소각이 아니라 보상용 재원이라는 점에서 SK하이닉스와 목적은 다르지만, 장내에서 주식을 사들인다는 점에서 시장에 미치는 수급 효과는 같습니다.
두 회사를 합치면 계획된 매입 규모는 약 55조원입니다. 올해 코스피 하루 거래대금이 20조원 안팎이었던 시기를 떠올리면, 한 시장에 3개월간 배치된 단일 매수 프로그램으로는 유례를 찾기 어려운 크기입니다.
실제 집행도 빨랐습니다. 뉴스퀘스트 보도에 따르면 매입이 시작된 뒤 엿새 만에 두 회사 합산 8조 5,000억원이 집행됐고, 8월 말 기준으로는 일주일 남짓한 기간에 10조원을 넘겼습니다. 당시 기사 제목이 “46조원 더 남았다”였다는 점이 지금 상황을 이해하는 기준선이 됩니다.
얼마나 남았고, 언제 끝나나
9월 들어 이 흐름은 더 빨라졌습니다. 이투데이가 한국거래소 자료로 집계한 9월 누적 수급을 보면 기타법인은 11조 7,308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같은 기간 기관은 4조 6,649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14조 7,070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은 9월 1일부터 9일까지 9,379억원 순매수였다가 10일 하루 매도로 누적 1조 6,092억원 순매도로 방향이 뒤집혔습니다.

기타법인 순매수가 전부 자사주는 아니지만 상당 부분이 그렇다는 것이 증권가의 공통된 해석입니다. 8월 말까지의 10조원 안팎에 9월 순매수를 더하면, 두 회사가 지금까지 집행한 금액은 20조원 안팎으로 추정됩니다. 계획된 55조원에서 빼면 30조원 이상이 남아 있는 셈입니다. 중앙일보도 오늘 “두 회사의 자사주 매입 예정 물량의 절반 이상이 남아 있어 당분간 지수 하방을 지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계획보다 한 달 빠른 속도
문제는 속도입니다. 55조원을 11월 중순까지 3개월에 나눠 집행한다면 하루 평균 매수 규모는 7,000억원 수준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기타법인 순매수가 하루 1조 5,000억원을 넘는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1조 6,670억원도 그 범주입니다.
한국경제TV는 이 속도가 유지될 경우 자사주 매입이 10월 중순이면 마무리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계획된 만료일보다 약 한 달 앞당겨지는 셈입니다. 방파제가 든든하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그 방파제에 유통기한이 붙어 있고 그 날짜가 생각보다 가깝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방파제 뒤에 쌓여 있는 것들
지수가 버티는 동안 그 아래에서는 다른 숫자들이 움직였습니다. 세 가지를 함께 봐야 합니다.
첫째, 대기자금이 줄었습니다. 증시 대기자금 성격인 투자자예탁금은 9월 4일 기준 93조 5,499억원으로 약 8개월 만의 최저 수준까지 내려갔습니다. 9월 7일 기준으로는 93조 9,257억원이었습니다. 올해 고점이 136조원이었으니 40조원 넘게 빠져나간 상태입니다. 9월 2일 102조원대로 잠깐 100조원을 회복했다가 하루 만에 다시 내려간 흐름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둘째, 빚은 늘었습니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9월 4일 기준 33조 5,958억원으로 4거래일 연속 증가했습니다.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8월 저점 대비로 보면 코스피가 3.4% 반등하는 동안 신용잔고는 15% 늘었습니다. 월말 기준 역대 최대치는 지난 5월의 38조 230억원입니다.
셋째, 파생 쪽 레버리지도 커졌습니다. 한국경제TV에 따르면 장내파생상품 거래 예수금은 8월 말 40조 2,776억원에서 43조 6,355억원으로 늘었습니다. 개인의 레버리지 베팅이 그만큼 확대됐다는 신호입니다.
예탁금 대비 신용융자 비율은 35% 안팎입니다. 같은 보도는 과거 이 비율이 37~38%에 근접했을 때 시장이 큰 조정을 겪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현물 매수 여력은 마르고 빚은 늘어난 상태에서, 유일하게 남은 대형 매수 주체가 자사주라는 구도입니다.
오늘 시장을 흔든 바깥 변수들
자사주가 방파제였다면, 파도는 밖에서 왔습니다. 중동 정세 불안이 이어지며 브렌트유는 배럴당 101.21달러로 3.36% 올랐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4.8%대까지 올라섰고, 내일신문은 잭슨홀 이후 2년물이 0.20%포인트 뛰고 10년물이 5%에 근접했다고 전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3.1원 오른 1,339.2원에 마감했습니다.
여기에 국내 이벤트 두 가지가 겹쳤습니다.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그리고 KRX 반도체지수 정기변경입니다. 지수 내 개별 종목 비중 상한 규정에 따라 SK하이닉스는 36%에서, 삼성전자는 22%에서 각각 20%로 비중이 줄어야 했고, 그만큼의 자금이 지수 내 다른 종목으로 재배분됐습니다. 두 대형주에 기계적 매도가 나올 수밖에 없는 구조였습니다.
그런데도 삼성전자는 -0.19%, SK하이닉스는 -0.16%로 마감했습니다. 장중 2% 넘게 밀렸던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낙폭을 지운 셈입니다. 리밸런싱 매물과 자사주 매수가 같은 종목에서 정면으로 부딪쳤고, 종가만 놓고 보면 후자가 이겼습니다. 대만 TSMC의 8월 매출이 5,148억 대만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는 소식도 반도체 심리를 지탱했습니다.
업종과 종목으로 갈린 하루
지수는 거의 제자리였지만 종목별로는 편차가 컸습니다. 코스닥은 오히려 6.55포인트(0.79%) 오른 836.92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에서는 기관이 1조 3,489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조 746억원, 개인은 2,698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코스피와 정반대의 수급 구도였습니다.
| 구분 | 종목 | 등락률 | 배경 |
|---|---|---|---|
| 급등 | TSI | +14.15% | KRX 반도체지수 비중 확대 |
| 급등 | 한국석유 | +10.30% | 브렌트유 100달러 돌파 |
| 급등 | 주성엔지니어링 | +7.02% | 반도체 소부장 수급 유입 |
| 상승 | 삼성전자우 | +2.78% | 배당·자사주 기대 |
| 하락 | 삼성바이오로직스 | -2.00% | 금리 상승 부담 |
| 하락 | 이오테크닉스 | -3.19% | 지수 비중 조정 여파 |
흥미로운 것은 샘표와 샘표식품이 자사주 소각 결정 소식에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는 점입니다. 시가총액 상위 두 종목의 자사주가 지수를 떠받친 날, 중소형주에서도 같은 재료가 가장 강한 상승을 만들어냈습니다. 지금 시장이 무엇에 반응하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반대로 수성웹툰은 29.92% 하락해 하한가로 마감했습니다.
이 방파제를 어떻게 볼까
개인적으로는 오늘 숫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1조 6,670억원이라는 매수 규모가 아니라 그 매수의 성격이라고 봅니다. 자사주 매입은 기업의 자본 배분 의사결정이지 시장 전망에 따른 투자가 아닙니다. 이사회에서 정한 금액과 기간이 있고, 그 안에서 기계적으로 집행됩니다. 주가가 오르든 내리든 사야 할 물량은 정해져 있고, 다 사면 멈춥니다. 지수를 보고 들어오는 돈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 수급은 두 얼굴을 가집니다. 하단을 강하게 지지한다는 점에서는 더없이 든든하지만, 가격에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상단을 밀어 올리지도 못합니다. 삼성증권 김종민 수석연구원이 이투데이에서 “지수를 강하게 이끌어갈 수급 주체가 없어 당분간 7000선 부근 횡보를 예상한다”고 말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읽힙니다. 실제로 코스피는 7,000선을 사흘째 오르내리며 방향을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진짜 쟁점은 바통을 넘겨받을 주체가 준비돼 있느냐입니다. 개인은 9월에만 14조원 넘게 팔았고 예탁금은 8개월 최저입니다. 외국인은 오늘 하루에만 2조 5천억원 가까이 팔며 9월 누적 순매도로 돌아섰습니다. 기관은 규모가 크지 않습니다. 10월 중순에 자사주 매입이 끝난다면, 그 시점의 매수 주체 공백을 무엇이 메울지가 4분기 지수의 방향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다르게 볼 여지
다만 이 판단이 틀릴 수 있는 조건도 분명합니다. 첫째, 자사주 매입 속도는 회사가 조절할 수 있습니다. 주가가 급락하면 오히려 집행을 앞당길 수도 있고, 반대로 계획 기간을 채우기 위해 속도를 늦출 수도 있습니다. ’10월 중순 소진’은 현재 속도가 그대로 유지된다는 가정 위에 있는 추정치일 뿐입니다.
둘째, SK하이닉스의 40조원은 소각을 전제한 매입입니다. 매입이 끝나도 유통 주식 수가 영구히 줄어드는 효과는 남습니다. 수급 공백과 주당 가치 상승은 방향이 반대인 두 힘이고, 둘 중 어느 쪽이 더 크게 반영될지는 그때의 실적과 업황에 달려 있습니다. 셋째, 외국인 수급이 돌아설 여지도 있습니다. 이투데이에 인용된 분석처럼 연초 이후의 대규모 외국인 이탈은 7월 이후 진정된 상태이며, 오늘의 매도에는 만기일 요인이 상당 부분 섞여 있었습니다.
앞으로 확인할 지표와 일정
-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 한국시간 9월 11일 오후 9시 30분 발표입니다. 유가 급등이 물가에 얼마나 반영됐는지가 관건입니다.
- 9월 FOMC — 현지 기준 9월 15~16일 열립니다. 로이터 설문에서 경제학자 70%는 동결을 예상했지만, CME 페드워치 기준 시장이 반영한 인상 확률은 60% 안팎입니다. 전문가와 시장의 시각이 정면으로 갈려 있습니다.
- 기타법인 일별 순매수 추이 — 하루 1조 5,000억원대가 유지되는지, 아니면 7,000억원대로 내려오는지가 소진 시점을 가늠하는 가장 직접적인 지표입니다.
- 투자자예탁금과 신용융자 잔고 — 예탁금이 100조원을 회복하는지, 신용 비율이 37%에 가까워지는지 함께 봐야 합니다.
- 브렌트유와 중동 정세 — 100달러 위에서 유지되면 물가와 금리를 통해 밸류에이션을 계속 압박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기타법인 순매수는 전부 자사주 매입인가요?
아닙니다. 기타법인에는 일반 사업법인의 매매가 모두 포함되므로 자사주 외의 거래도 섞여 있습니다. 다만 8월 하순부터 규모가 급격히 커진 부분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 영향이라는 것이 증권가의 공통된 해석입니다. 정확한 금액은 각 사의 자기주식 취득 결과 공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사주를 사면 왜 주가에 좋은가요?
두 가지 경로가 있습니다. 하나는 단순 수급으로, 시장에 큰 매수자가 하나 늘어나는 효과입니다. 다른 하나는 소각을 전제할 때 나타나는데, 발행주식 수가 줄어들면 같은 이익이라도 주당순이익(EPS)이 올라갑니다. SK하이닉스의 40조원은 전량 소각 계획이라 두 번째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고, 삼성전자의 15조원은 임직원 보상 재원이라 첫 번째 효과가 중심입니다.
자사주 매입이 끝나면 주가가 떨어지나요?
단정할 수 없습니다. 매수 주체 하나가 사라지는 것은 분명한 수급 공백이지만, 그 시점의 실적·금리·환율에 따라 다른 자금이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다만 지금처럼 개인 예탁금이 8개월 최저이고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선 상태라면, 공백을 메울 후보가 뚜렷하지 않다는 점은 사실입니다.
오늘 코스피는 내렸는데 코스닥은 왜 올랐나요?
수급 주체가 달랐습니다. 코스닥에서는 기관이 1조 3,489억원을 순매수했고, 만기일 프로그램 매매와 KRX 반도체지수 정기변경의 직접적인 영향은 코스피 대형주에 집중됐습니다. 반도체 소부장과 로봇·2차전지 종목으로 개별 매수세가 들어온 점도 코스닥 강세에 힘을 보탰습니다.
정리하며

9월 10일 코스피는 7,033.92로 마감하며 7,000선을 지켰습니다. 외국인이 현물 2조 4,807억원, 코스피200 선물 1조 9,470억원을 팔았는데도 지수가 0.25% 하락에 그친 것은 기타법인이 1조 6,670억원을 받아냈기 때문이고, 그 실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이었습니다.
계획된 55조원 가운데 절반 이상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당분간 하단은 단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동시에 지금 속도라면 그 물량이 10월 중순에 소진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와 있습니다. 방파제가 든든하다는 사실과 방파제에 만료일이 있다는 사실은 서로 모순되지 않습니다. 지금 시장에서 확인해야 할 것은 지수의 높이가 아니라, 그 방파제 뒤에서 다음 파도를 받아낼 준비가 되어 있는지일 것입니다.
참고 자료
- 한국경제 네 마녀의 날·반도체 리밸런싱에도 7천피 지켰다 (2026.09.10)
- 이투데이 7000선 탈환했지만 개인 매물 산더미…삼전닉스 자사주 약발 다하면 (2026.09.10)
- 한국경제TV 불안한 7천피…세가지 변수 ‘촉각’ (2026.09.10)
- 중앙일보 7000피 떠받친 ‘삼전닉스’ 자사주 방파제…”아직도 절반 남았다” (2026.09.10)
- 뉴스1 1조 담았다가 팔아치운 개미…’네 마녀의 날’ 마감까지 수급 반전 (2026.09.10)
- 뉴스퀘스트 46조원 더 남았다…삼전·닉스, 엿새째 자사주 8.5조원 사들여 (2026.08.28)
- 매일경제 조정 가능성 여전한데…코스피 3.4% 반등할때 빚투는 15% 급증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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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도표는 확인한 수치로 직접 제작했습니다. 인용한 지수·수급·종목 수치는 한국거래소 집계와 각 언론사 보도를 근거로 하며, 자사주 집행 누계와 소진 시점은 공시가 아닌 추정치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면책조항 — 이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자문이나 매매 권유가 아닙니다. 글에 담긴 해석은 작성자의 관점일 뿐 미래의 주가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결과의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작성자는 이 글을 근거로 한 투자 결과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주식 투자에는 원금 손실의 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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