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월요일이 지나면 국내 증시의 하루가 지금보다 네 시간 길어집니다. 한국거래소가 9월 14일부터 KRX 애프터마켓을 개장하기 때문입니다. 정규장이 오후 3시 30분에 끝나고 시간외 종가매매가 4시에 마무리되면, 그때부터 밤 8시까지 정규장과 똑같은 방식으로 주식을 사고팔 수 있게 됩니다. 지난 6월 23일 금융위원회 회의에서 확정된 일정이 그대로 지켜진 결과입니다.
거래시간 연장 자체는 이미 여러 번 예고됐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번 애프터마켓이 기존과 다른 이유는 규모와 방식이 동시에 바뀌기 때문입니다. 전자신문이 9월 4일 정리한 바에 따르면 지금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가 장 마감 후 취급하는 종목은 604개인데, 14일부터는 유가증권시장 943곳과 코스닥 1,822곳을 합친 2,765개 상장주식 대부분이 대상이 됩니다. 여기에 10분 단위로 값을 모아 한 번에 체결하던 시간외단일가매매가 폐지되고, 호가가 맞으면 즉시 체결되는 실시간 접속매매로 바뀝니다. 밤 시간대 거래의 성격 자체가 달라지는 셈입니다.
9월 14일 오후 4시, 두 번째 개장 벨이 울립니다
제도의 공식 명칭은 시간외접속매매입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네 시간입니다. 정규장(오전 9시~오후 3시 30분)과 시간외 종가매매(오후 3시 40분~4시)는 지금 그대로 유지되고, 그 뒤에 네 시간짜리 세션이 새로 붙는 구조입니다. 하루 매매 가능 시간이 6시간 30분에서 10시간 30분 안팎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배경에는 두 가지 압력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국내 투자자의 자금이 미국 시장으로 옮겨가는 흐름이고, 다른 하나는 대체거래소의 등장입니다. 넥스트레이드는 지난해 출범 이후 정규장 앞뒤로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을 운영하면서 사실상 ’12시간 주식시장’을 먼저 만들었습니다. 전자신문 집계 기준으로 넥스트레이드의 프리·애프터마켓 일평균 거래대금은 2월 8조 9,000억원에서 3월 11조 7,243억원, 4월 10조 1,345억원으로 늘었고, 5월 1~13일에는 17조 5,574억원까지 뛰었습니다. 3월 기준으로 넥스트레이드 전체 거래 가운데 정규장 밖에서 이뤄진 비중이 45.9%였고, 4월 6일에는 프리·애프터마켓 거래대금이 정규장을 넘어선 날도 있었습니다. 정규장 밖에 실제 수요가 있다는 사실이 숫자로 확인된 것입니다.
604개에서 2,765개로, 대상이 네 배 넘게 늘어납니다

이번 변화에서 가장 눈에 띄는 숫자는 종목 수입니다. 넥스트레이드의 기존 애프터마켓은 대형주와 유동성이 충분한 종목 604개에 집중돼 있었습니다. 코스닥 중소형주를 들고 있는 투자자 입장에서는 장이 끝나면 사실상 손을 쓸 방법이 없었다는 뜻입니다. 14일부터는 이 제약이 대부분 풀립니다.
다만 전 종목이 열리는 것은 아닙니다. 한국거래소는 당일 거래가 없었던 종목, 관리종목, 투자경고·투자위험 종목, 이상급등 종목, 초저유동성 종목, 그리고 ETF·ETN을 제외 대상으로 정했습니다. 투자자 보호 목적으로 빠지는 종목을 감안해도 기존 대비 2,000개 이상이 새로 열리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넥스트레이드 단독 시간은 4시간 20분에서 20분으로
대체거래소 입장에서는 만만치 않은 변화입니다. 지금까지 넥스트레이드는 오후 3시 40분부터 8시까지 4시간 20분 동안 사실상 유일한 장후 거래 창구였습니다. 14일부터는 오후 4시에 한국거래소가 같은 시간대에 들어오면서, 넥스트레이드가 혼자 운영하는 시간은 20분으로 줄어듭니다. 오후 4시부터 8시까지는 두 시장이 나란히 열려 수수료와 체결 속도로 경쟁하게 됩니다. 투자자에게는 선택지가 늘어나는 일이지만, 같은 종목의 호가가 두 시장으로 갈라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10분 단일가가 사라지고 실시간 체결이 들어옵니다

거래 방식의 변화도 종목 수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기존 시간외단일가매매는 10분마다 주문을 모아 하나의 가격으로 체결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가격 변동 폭도 당일 종가 대비 ±10%로 제한돼 있었습니다. 이 제도가 폐지되고, 매수·매도 호가가 맞는 즉시 체결되는 접속매매가 들어옵니다. 정규장과 같은 방식입니다.
| 구분 | 기존 시간외단일가 | 9월 14일 이후 애프터마켓 |
|---|---|---|
| 운영 시간 | 오후 4시~6시 | 오후 4시~8시 |
| 체결 방식 | 10분 단위 단일가 | 실시간 접속매매 |
| 대상 종목 | NXT 기준 604개 | 상장주식 대부분(2,765개 기준) |
| 주문 유형 | 지정가 | 지정가(시장가 불가) |
| 가격제한폭 | 종가 대비 ±10% | 정규장과 합산 ±30% |
| 안정화 장치 | 단일가 방식 자체 | 변동성완화장치(VI) |
주문은 지정가 하나, 미체결분은 소멸합니다
실무적으로 알아둘 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첫째, 애프터마켓에서는 시장가 주문을 낼 수 없고 지정가만 허용됩니다. 호가가 얇은 시간대에 시장가를 허용하면 체결 가격이 어디까지 튈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둘째, 밤 8시까지 체결되지 않은 주문은 다음 거래일로 넘어가지 않고 그대로 사라집니다. 셋째, 결제 주기는 정규장과 같은 T+2입니다. 넷째, 증권사 영업점을 통한 주문은 원칙적으로 제한되고 HTS·MTS 이용이 전제됩니다. 다섯째, 애프터마켓의 마지막 체결가는 그날의 공식 종가가 아닙니다. 다음 거래일 가격제한폭의 기준이 되는 것은 정규장 종가입니다.
공매도는 되고 ETF는 빠졌습니다

이번 규정에서 의견이 갈리는 두 대목이 공매도와 ETF입니다. 결론부터 보면 차입공매도는 애프터마켓에서도 허용됩니다. 직전 체결가보다 낮은 가격에 공매도 호가를 낼 수 없는 업틱룰이 정규장과 동일하게 적용되고,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과 가격 규제도 그대로 이어집니다. 반면 ETF와 ETN은 아예 거래 대상에서 빠졌습니다.
iNAV라는 기술적 벽
ETF가 빠진 이유는 정치적 판단이라기보다 기술적 한계에 가깝습니다. ETF 가격이 제자리를 찾으려면 실시간 추정순자산가치(iNAV)가 있어야 하는데, 정규장이 끝나면 ETF가 담고 있는 기초자산 시장도 함께 닫히기 때문에 정확한 iNAV를 뽑기 어렵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애초에 iNAV를 제공하지 않는 대신 유동성공급자(LP)에게 정규장과 같은 호가 의무를 지우는 방안을 검토했습니다. 거래소 관계자는 “LP들은 자체적으로 ETF의 적정가격을 산출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며 부정확한 iNAV를 제공하는 것보다 LP 의무를 적용하는 편이 낫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나 운용업계와 LP 증권사들이 강하게 제동을 걸었습니다. 가장 현실적인 문제는 헤지 수단이었습니다. 코스피200 야간선물이 오후 6시에 열리기 때문에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두 시간은 LP가 선물로 위험을 덮을 수단이 없습니다. 현물 바스켓 거래에만 의존해야 하는데, 그 시간대에 바스켓을 짜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ETF 설정·해지 신청 마감이 오후 5시경이라는 점도 걸림돌이었습니다. 한 운용사 관계자는 “적정가격 판단 체계가 충분하지 않으면 시장가격이 실제 순자산가치보다 과도하게 움직일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결국 개장 시점에는 ETF·ETN을 제외하는 쪽으로 정리됐습니다.
안전장치는 VI 하나, 사이드카는 빠졌습니다
밤 시간대의 급변을 막을 장치로는 변동성완화장치(VI)가 들어갑니다. 직전 체결가 대비 일정 폭 이상 급변하면 2분가량 단일가 매매로 전환해 숨을 고르게 하는 장치입니다. 코스피200 구성종목 기준으로 직전 체결가 대비 3% 이상 움직이면 동적 VI가, 누적 변동폭이 10%를 넘으면 정적 VI가 걸립니다. 애프터마켓 개장 직후 아직 체결가가 없을 때는 당일 정규장 종가가 기준이 됩니다.
반대로 지수 전체가 급변할 때 프로그램매매 호가를 5분간 멈추는 사이드카는 애프터마켓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발동 시간이 정규장으로 한정된다는 문구가 규정에 명시적으로 들어갔습니다. 파생상품시장 야간거래 시간(오후 6~8시)이 애프터마켓과 겹치는 탓에 현행 규정만 보면 사이드카가 발동할 수 있는 것처럼 읽힐 여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정리하면 개별 종목 단위 제동장치는 있지만 시장 전체 단위 제동장치는 없는 상태로 출발합니다.
27주에 20% 빠졌던 날, 얇은 호가가 만든 사고들
제도 설계보다 중요한 것은 실제로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입니다. 이미 참고할 사례가 있습니다. 2026년 5월 27일 오전 8시,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이 열리자마자 삼성전자가 전 거래일 대비 약 20% 낮은 24만원에 체결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체결 수량은 27주였습니다. 넥스트레이드는 주문 실수로 추정된다고 밝혔고, VI가 작동하면서 대량 매도로 번지지 않았으며 주가는 곧 29만원대를 회복했습니다.
이런 일이 처음도 아니었습니다. 그해 4월에는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가 20% 급등한 적이 있고, 2월에도 30% 가까이 급락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시가총액 1위 종목에서 이런 일이 반복됐다는 사실이 문제의 성격을 잘 보여줍니다. 종목이 부실해서가 아니라 그 시간대의 호가가 얇아서 벌어진 일이기 때문입니다.
거래시간 확대로 유동성이 시간대별로 분산되면 개별 종목의 가격 왜곡뿐 아니라 시장 전체의 가격 발견 기능도 약해질 수 있습니다. — 이성복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학계에서도 비슷한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용진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는 “VI는 변동폭 크기에 따라 차등을 둬 촘촘하게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고, 김대종 세종대 교수는 “LP의 역할 강화나 호가 범위를 촘촘하게 유도하는 등 보수적으로 운영하면서 점진적으로 고도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본시장연구원 역시 개장 이후 거래량, 매수·매도 호가 차이, 가격 변동 폭, 정규장 종가와의 괴리를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제도를 어떻게 볼까요
개인적으로는 이번 애프터마켓을 ‘기회의 확대’와 ‘위험의 확대’가 같은 크기로 붙어 있는 제도로 봅니다. 어느 쪽이 더 커질지는 제도 자체가 아니라 유동성이 결정할 것 같습니다.
먼저 왜 중요한가부터 짚겠습니다. 지금까지 직장인 투자자에게 장 마감 이후는 사실상 정보만 쌓이고 대응은 못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실적 발표와 주요 공시는 장 마감 뒤에 몰리고, 미국 시장 관련 뉴스는 밤에 쏟아집니다. 그 정보를 다음 날 오전 9시 동시호가에 한꺼번에 반영하다 보니 시가에 갭이 크게 벌어지는 일이 잦았습니다. 애프터마켓이 제대로 작동하면 이 충격이 네 시간에 걸쳐 분산될 수 있습니다. 이건 분명한 개선입니다.
진짜 쟁점은 그 다음입니다. 같은 유동성을 더 긴 시간에 나눠 담으면 시간당 호가는 얇아집니다. 정규장에서 하루 20조원이 거래되던 종목군이라도, 밤 시간대에 붙는 거래대금이 그에 비례해 늘어나지 않으면 단위 시간당 체결 깊이는 오히려 줄어듭니다. 27주에 20%가 빠진 사례가 정확히 그 지점에서 나왔습니다. 여기에 이번에는 공매도까지 허용되고 시장 전체 제동장치인 사이드카는 없습니다. 개별 종목 VI만으로 밤 시간대의 연쇄 반응을 막을 수 있을지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르게 볼 여지도 있습니다. 넥스트레이드 사례를 보면 정규장 밖 거래는 정규장에서 옮겨온 것이 아니라 원래 없던 수요가 새로 만들어진 성격이 강했습니다. 프리·애프터마켓 일평균 거래대금이 10조원대에서 17조원대로 늘어나는 동안 정규장이 그만큼 마르지는 않았습니다. 이 논리가 맞다면 유동성 분산 우려는 과장일 수 있습니다. 다만 넥스트레이드의 604개 종목은 애초에 거래가 활발한 종목들이었고, 이번에 새로 열리는 2,000여 개는 성격이 전혀 다릅니다. 코스닥 소형주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올지는 별개의 문제라고 봅니다.
타이밍도 마음에 걸립니다. 지난 4일 코스피는 107.73포인트(1.64%) 오른 6,687.21로 마감했지만 주간으로는 101.67포인트(1.50%) 하락했고,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는 전주보다 21.47% 내렸는데도 여전히 39.33으로 역사적 고점권에 있습니다. 시장이 이미 예민한 국면에서 새 세션이 열리는 셈입니다. 물론 이 판단은 개장 첫 2주 데이터가 조용하게 나온다면 바뀔 수 있습니다.
앞으로 확인할 지표와 일정
첫째, 애프터마켓 첫 주의 일평균 거래대금입니다.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이 전체 거래에서 차지하던 비중은 3월 20.89%, 4월 16.43%, 5월 16.44% 수준이었습니다. KRX 애프터마켓이 여기에 얼마나 얹히는지, 아니면 기존 물량을 나눠 갖는 데 그치는지가 유동성 분산 논쟁의 답이 됩니다.
둘째, 매수·매도 호가 스프레드와 정규장 종가 대비 괴리율입니다. 특히 코스닥 소형주에서 이 수치가 어떻게 나오는지를 봐야 합니다. 대형주만 보면 문제가 안 보일 수 있습니다.
셋째, VI 발동 건수입니다. 애프터마켓 시간대에 VI가 하루 몇 건이나 걸리는지가 얇은 호가의 정도를 그대로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정규장 대비 발동 빈도가 눈에 띄게 높다면 장치 보완 논의가 다시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넷째, 증권사별 참여 범위입니다. 애프터마켓 참여 여부와 운영 시간은 증권사 자율입니다. 어느 증권사가 언제까지 열어 두는지에 따라 실제 체감은 크게 달라집니다. 본인이 쓰는 증권사의 공지를 확인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다섯째, 당장의 시장 일정입니다. 9월 10일에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이 있고, 그 직후인 14일에 애프터마켓이 열립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도 이번 주에 예정돼 있습니다. 8월 수출이 982억 5,000만 달러로 월간 기준 역대 3위를 기록했고 반도체가 466억 5,000만 달러로 전체의 47%를 차지한 점은 지수 하단을 받치는 요인이지만, 만기와 물가지표가 겹치는 주간에 새 제도가 시작된다는 점은 염두에 둘 만합니다.
여섯째, ETF 편입 시점입니다. 이번에 빠진 ETF·ETN이 언제 애프터마켓에 들어오는지는 iNAV 산출 체계와 LP 헤지 수단이 갖춰지는 속도에 달려 있습니다. 넥스트레이드도 12월 ETF 거래 인가 신청을 앞두고 같은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애프터마켓에서 산 주식도 다음 날 바로 팔 수 있나요?
네. 결제 주기는 정규장과 동일한 T+2가 적용되므로 매매 자체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애프터마켓에서 체결된 가격은 그날의 공식 종가로 잡히지 않습니다. 다음 거래일 가격제한폭의 기준이 되는 것은 정규장 종가(오후 3시 20~30분 단일가)입니다.
Q. 왜 시장가 주문은 못 내나요?
호가가 얇은 시간대에 시장가 주문을 허용하면 체결 가격을 통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서는 27주짜리 주문에 삼성전자가 20% 급락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애프터마켓에서는 지정가 주문만 허용되고, 밤 8시까지 체결되지 않은 주문은 다음 날로 넘어가지 않고 소멸합니다.
Q. 내가 가진 종목도 애프터마켓에서 거래되나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상장주식 대부분이 대상이지만 예외가 있습니다. 당일 거래가 없었던 종목, 관리종목, 투자경고·투자위험 종목, 이상급등 종목, 초저유동성 종목, 그리고 ETF·ETN은 제외됩니다. 또한 증권사마다 참여 여부와 운영 시간을 자율적으로 정하므로 이용 중인 증권사의 공지를 함께 확인하셔야 정확합니다.
Q. 밤에도 공매도가 가능하다는데 위험하지 않나요?
차입공매도가 허용되지만 규제가 풀린 것은 아닙니다. 직전 체결가보다 낮은 가격에 공매도 호가를 낼 수 없는 업틱룰이 정규장과 똑같이 적용되고,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제도도 그대로 이어집니다. 다만 유동성이 얇은 시간대에 공매도가 붙으면 가격 반응이 정규장보다 커질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Q. 애프터마켓 시세가 다음 날 시가를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되나요?
참고 자료 정도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거래량이 적은 시간대의 체결가는 소수 주문에 크게 흔들릴 수 있어 정규장 시가와 괴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자본시장연구원도 개장 이후 거래량과 호가 스프레드, 정규장 종가와의 괴리를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글은 특정 종목이나 매매 시점을 권하는 글이 아니며, 최종 판단은 본인의 상황에 맞게 내리셔야 합니다.
참고 자료
- 전자신문 ‘애프터마켓’ 일주일 앞으로…대형주 넘어 코스닥까지 ‘밤 8시 실시간 거래’ (2026.09.04)
- 코리아리포트 오후 8시까지 주식거래…공매도 허용·ETF는 제외 (2026.09.02)
- 서울파이낸스 KRX 애프터마켓 ETF, LP 호가 의무 적용···업계 “헤지 체계 보완 필요” (2026.08.05)
- 이뉴스투데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이어 애프터마켓까지···변동성 더 커지나 (2026.07.03)
- 폴리뉴스 프리마켓서 ‘삼성전자 20% 급락’ 소동…거래시간 연장에 가격 왜곡 우려 (2026.05.27)
- 전자신문 NXT 프리·애프터 마켓 ’10조’ 돌파…정규장 외 거래 절반 수준 (2026.05.17)
- 핀포인트뉴스 [주간증시] 코스피 한주간 1.50%↓…이번 주는 상승 출발 기대감 (2026.09.06)
해시태그: #애프터마켓 #한국거래소 #코스피 #코스닥 #넥스트레이드 #공매도 #ETF #증시분석
본문의 도표와 인포그래픽은 언론 보도와 한국거래소 발표에서 확인한 수치를 바탕으로 직접 제작하였습니다.
면책조항: 이 글은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니며,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투자에 대한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이 글을 바탕으로 한 투자 결과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모든 투자에는 원금 손실의 위험이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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